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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인트 양 계산기

벽 면적과 도장 횟수를 넣으면 페인트가 몇 리터, 몇 통 필요한지 계산합니다. 수입 갤런(3.78L)과 국산 갤런(4L)을 따로 계산하고, 창문 면적 제외와 흡수성 면 보정도 반영합니다.

필요량: 7.41L도장면적 40.0㎡
1갤런 (수입, 3.78L)
2
1갤런 (국산, 4L)
2
말통 (18L)
1

수입 갤런(3.78L)과 국산 갤런(4L)은 서로 다른 용기입니다. 제품 원산지에 맞는 통 수를 확인하세요.

페인트 몇 통 사야 할까

셀프 페인트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막히는 부분이 “몇 리터, 몇 통을 사야 하나”입니다. 벽 면적에 도포율만 곱하면 될 것 같지만, 제품 스펙에 적힌 도포율이 1회 기준인지 2회 기준인지가 제각각이고, 갤런이라는 단위조차 제조사마다 실제 용량이 다릅니다. 이 계산기는 이 두 가지 함정을 분리해서 처리합니다.

㎡/L의 함정

페인트 도포율 표기에서 가장 흔한 착각은 ”㎡/L” 값이 몇 회 도장을 기준으로 하는지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것입니다. 예를 들어 KCC 데이터시트의 이론도포율 6.12㎡/L는 건조도막 60㎛, 즉 2회 도장을 마친 뒤의 값입니다. 이 값을 1회 도포면적으로 착각해 계산하면 필요량이 절반으로 잡혀 페인트가 크게 부족해집니다. 반대로 일부 쇼핑몰 스펙은 기준 회차를 명시하지 않아 혼란을 더합니다. 그래서 이 계산기는 “1회 도포면적(㎡/L)“과 “도장 횟수”를 완전히 분리했습니다. 제품 스펙이 2회 기준 6㎡/L라고 적혀 있다면 1회 도포면적 칸에는 그 두 배인 12를 넣고, 도장 횟수에 2를 넣어 곱셈으로 계산하면 됩니다.

1갤런이 두 값인 이유

페인트 용기 단위로 흔히 쓰는 “갤런”도 통일된 값이 아닙니다. 던에드워드·벤자민무어 같은 수입 브랜드는 미국식 갤런인 3.78L를 그대로 쓰지만, KCC·삼화·노루 같은 국산 브랜드는 관행적으로 4L를 1갤런이라 부릅니다. 두 값의 차이는 약 5.8%로, 큰 면적을 칠할수록 통 수 계산에서 오차가 누적됩니다. 이 계산기는 두 갤런을 별도 옵션으로 두고 18L 말통까지 함께 계산해, 구매하려는 제품의 원산지에 맞는 통 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.

도장 방법에 따른 손실

같은 면적이라도 도장 방법에 따라 실제 소요량이 달라집니다. 붓과 롤러로 칠하면 손실이 적어 계수 0.9를 적용하고, 스프레이는 도료가 허공에 날아가 손실되는 비율이 더 커서 실내 스프레이는 0.8, 바람의 영향을 받는 외부 스프레이는 0.7까지 낮춰 잡습니다. 계수가 낮을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페인트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.

흡수성 면

석고보드 신면, 퍼티 작업을 마친 면, 목재처럼 흡수성이 높은 바탕은 초벌 도장에서 페인트를 예상보다 많이 빨아들입니다. 정확한 감소율을 제조사가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 계산기는 관행적으로 쓰이는 보정값(사용량 ÷ 0.75, 즉 약 33% 증가)을 적용합니다. 새로 시공한 벽이나 퍼티 보수를 많이 한 벽이라면 흡수성 면 체크박스를 켜서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.

창문은 꼭 빼세요

벽 전체 면적을 그대로 입력하면 실제로 칠하지 않는 창문·문·붙박이장 면적까지 포함되어 필요량이 부풀려집니다. 개구부 면적을 따로 빼는 입력란에 값을 넣으면 실제 도장면적만 반영해 계산하므로, 방 크기로 대략 잡을 때보다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.